준비되지 않은

/ricoh xr500 /fujifilm eterna 500t /리코 xr500 /후지 이터나 500t /영화용 필름

반쪽짜리로 나온 첫 컷부터.

브라이덜 샤워를 하러 친구네 별장에 간 날. 항상 마트에서 장보기로 시작한다.

정말 요즘 사람들의 문제를 잘 보여주는 사진들이네요… 다들 핸드폰만 보고 말이지

운전해주는 칭구 뒷모습. 나두 빨리 면허 따야하는데…

산골짜기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주변을 슬슬 산책하며 찍었다.

장독 사이 꽃도 찍고

요거는 마당에.

돌아와보니 예쁘게 달걀후라이까지 얹은 짜파게티. 짜파게티 일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인데 이거 맛있던 기억. 오랜만이라 그랬을까?

먹을 거 짱 많움.

큰 방. 여기서 잔 적은 없다. 항상 거실이나 작은 방에서 잤지.

LP 플레이어도 있다.

본격적인 파티 준비~~!!!

나두 이때부턴 파티 준비를 했는지 사진이 없다. 나머지는 다음 포스트에…


현상•스캔: 고래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