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돌아온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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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용 필름 이제 약간 질렸는데 워낙 많이 사둔데다가 일반 필름이 별로 없어서 영화용만 쓴다. 색감은 이제 좀 질려서.. 약간 수정.

 

친구네 강아지 꼬미. 처음 들어갈 땐 엄청 짖더니 막상 들어가니까 얌전히 있어줬음..

 

 

친구네 집에서.

 

 

어느날 친구가 잠깐 집앞으로 나와보라더니 주고 갔다🍓🍰🖤

 

 

엄마가 사다준 롤과 홍차. 작은 내방 작은 탁자에서.

 

 

잠실 피슈마라홍탕. 마라맛이 안 나.. 별루였다..

 

 

내 사진은 진짜 안 찍는데 요즘은 ㅇㅣ런 거울 셀카라도 찍을라고 나름 노력함

 

 

카페 사브레. 이날 잠실에 사람 너무 많았음!! 자리 있는 카페 찾으려고 엄청 헤매다가 겨우 들어간 곳.

 

 

이 뒤에 또 빵 먹으러 갈 거라서 디저트류는 생략.

 

 

원래 사람도 훨씬 안 찍었는데 최근엔 사람도 찍고 많이 컸음. 잘 나왔지 모델이 좋아

 

 

진짜 완전완전완전 오랜만에 버핑팬에 갔다. 제일 큰 와플 먹으려고 했는데 반죽이 없어서 못 먹음. 아직도 사람들이 이렇게 버핑팬 많이 가는 줄 몰랐네. 근데 와플보다 팬케이크가 나는 훨훨 맛있어서 이렇게 먹은 게 잘된 걸지도.

 

 

귀엽지

 

 

이건 다른 날. 월드타워 다이소 앞 뽑기 기계들.

 

 

스타벅스 당근케익 냠

 

 

500t는 밤에 잘 어울리는 듯.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오만원 교환일이 이날까지인 걸 뒤늦게 알아차려서 이마트 들렀다가 돌아가는 길.

 

 

스벅 최고의 메뉴: 클래식 스콘

 

 

왜요 제가 스벅만 가는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마지막컷은 반절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