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시

/canon autoboy3 /fujifilm c200 /캐논 오토보이3 /후지 c200

 

이게 공항에서 오사카 가는 길이었을까?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 길이었을까? 나는 기억이 안 나. 필름 스캔도 뒤죽박죽이고

 

 

내가 오토보이3를 떠나보내게 된 이유. 실내에서 플래시 안 터뜨리면 높은 확률로 이런 사진이 나온다.

 

 

아침. 아 여기 맘에 들어 여기 살고 싶어.

 

 

아크네에서 목도리를 샀다. 여러 컬러 중에 고민했는데 너무 잘 샀어

 

 

교토로 이동해서 묵은 숙소. 여기도 참 깔끔하고 좋았다. 다시 가도 좋아.

 

 

클램프커피 사라사 입구. 입구가 참 예쁘다. 못 찾아서 지나칠 뻔 했지만.

 

 

너무 맛있는 니조코야! 정말 구석에 조그맣게 박힌 곳.

 

 

귀여운 거리를 걸어요

 

 

굿타임커피. 딸기샌드위치를 먹었다.

 

 

마지막날 역으로 가는 길. 돌아가기 싫어..

 

 

잠실 어디.. 찾으면 찾을 수 있는데 귀차너. 진짜 오토보이3 안녕이다 안녕!

 

 

또다른 날. 여기선 다른 ㅋㅏ메라로 사진 찍어서 다행이다.

 

 

이렇게 봄이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