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관람차

/leica minilux /kodak ultramax 400 /라이카 미니룩스 /코닥 울트라맥스 400

 

gut's coffee. 오사카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카페. 잘못된 선택이었다. 나름 알아보고 간 곳이고 여기 가려고 괜찮은 곳 여기 저기 지나서 걷고 또 걸었는데 실망스러웠다ㅜ

 

 

밤이 되고 불이 켜진 관람차. 예쁘고 신기했다. 건물 사이사이로 보이는 빨갛게 불이 켜진 관람차가.

 

 

귀엽지?

 

 

또 밤이 됐다.

 

 

교토 숙소에 도착. 깔끔하고 좋았다. 오는 길엔 문제가 좀 있었지만.. 역에 도착했는데 와이파이가 안 터졌다ㅜㅜ 길을 찾아야하는데ㅜㅜ 친구 도움 받아가며 어찌어찌 도착. 덕분에 역에서 시간을 엄청 낭비했다. 가만히 앉아서 대책 강구하느라..

 

 

교토에 도착해서 밤 산책.

 

 

버스킹 현장 포착

 

 

진짜 너무 밤이었네. 이런 시간엔 안 돌아다니는 게 좋지 않겠니 나자신아?

 

 

파친코 건물이 너무 화려하게 예쁜 문제에 대하여.

 

 

조금 무섭지만 예뻤던 밤

 

 

교토에선 버스를 타거나 걸어다녔다.

 

 

오사카 편의점에서 치즈케이크가 올라간 푸딩을 사먹었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편의점을 유랑하고 다녔다. 푸딩.. 치케푸딩을 주세요..

 

 

fuga stay 제가 묵었던 숙소랍니다.

 

 

불 켜진 가게가 별로 없던 시간에 만난 맥날

 

 

친구랑 같이 갔던 도쿄에선 밤마다 나가서 술을 마셨는데 혼자 여행에선 그럴 수 없으니까 대신 매일 매일 편의점에서 뭘 사다 먹었다. 다 맛있어서 재밌었다.

 

 

카페 투어 하는 날. 클램프커피 사라사에 갔다. 들어가는 입구 쪽이 조금 특이하고 예뻤다.

 

 

뭔 정신으로 사진을 이렇게 찍었는지 알고 싶지도 않다.. 소이라떼는 그냥 괜찮았는데 빵은.. 만들어둔걸 데워주는 거 같았는데 별로였음ㅜ 원래 다른 빵 메뉴가 있는 걸 보고 갔는데 없더라구 시간대가 틀린 건가 모르겠음.

옆자리에 한국인 커플이 있었는데 대화가 좀 웃겼음 유쾌하게 웃겼단 뜻은 아니구

 

 

니조코야. 가게 모형이 저기 저렇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