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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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Konica Recorder

뉴타운을 방문하기로 한 날. 전철을 탔다.

 

 

기찻길에도 그래피티가 가득했다.

 

 

뉴타운 도착. 날씨가 꾸리꾸리했다.

 

 

MZ친구와 나.

 

 

날씨가 꾸리꾸리한 게 너무 아쉬웠다.

 

 

귀여운 건물과 그래피티가 가득한 동네라서 날씨가 좋으면 구경하기 좋았을텐데.

 

 

이 동네는 거리랑 가게들을 구경하기가 좋았다. 그런 쪽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을 듯!

 

 

그치만 내가 다시 시드니에 방문한다면 뉴타운은 안 가고 대신 미술관을 하루 더 가거나 공원에서 뒹굴뒹굴할 거 같다. 이날은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올랑말랑했으니 아마 미술관을 갔겠지? 다시 간다면 말이다.

 

 

GOD HATES US

 

 

이날은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작은 공원도 지나고

 

 

여긴 어딘지 모르겠다. 입구의 저 큰 나무가 인상적이었다.

 

 

동네를 빙글빙글 돌면서 시드니 대학교를 찾아가는 길. 여행 가면 꼭 관광지를 가는 것보다 난 그냥 이렇게 걸어다니는 게 좋다.